[머니위크 book]새로 나온 책
◆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미국의 벤자민 프랭클린은 활용되지 않은 강점을 '그늘에 놓인 해시계'라고 했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다.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 것보다 강점을 찾지 못하거나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진정 슬픈 일이다. 저자는 지금이라도 자신의 강점을 찾아 계발한다면 충분히 현재보다 나은 인생의 제2막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지음/ 고즈윈 펴냄/ 1만2800원
◆ 우보현의 매직 잉글리시

'No English, No future'의 시대에 살고 있다. 중졸 학력이지만 독학으로 토플 점수를 확보해 외국유학을 다녀온 저자가 영어회화를 잘할 수 있는 마법을 알려준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맞닥뜨리는 여러 상황에서 원어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현과 관련 단어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재미있는 삽화가 이들 내용의 암기를 도와준다. There is no such thing as impossible!!!(불가능은 없다!!!) 우보현 지음/ 정창원 그림/ 지상사 펴냄/ 1만2000원
◆ 리더십

부리는 것이 아닌, 섬기는 리더십을 '서번트 리더십'이라 한다. 팀워크와 공동체에 기초해 권한을 통제하거나 휘두르지 않고, 타인의 관심사를 이해하여 창의적인 합의를 도출해내는 리더십이다.'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R. 코비 외 32인의 리더들이 왜 '서번트 리더십'이어야 하는지 포괄적이고 상세하게 설명한다. 스티븐 R. 코비 외 지음/ 김윤창 옮김/ 베이스캠프미디어 펴냄/ 2만4000원
◆ 모로코의 이방인

모로코는 영화 카사블랑카의 나라, 카르타고의 후예들이 사는 나라로 알려졌지만 흔히 프랑스 안의 작은 나라 모나코와 혼동되곤 한다. 우리에게 생경한 모로코를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소개한다. 주얼리 디자이너인 그녀가 모로코로 간 계기와 모로코의 대표 지역인 카사블랑카, 에사위라 등을 다니며 느낀 감상과 생활상을 녹여냈다. 그녀에게 다가온 모로코는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땅이었다. 김성희 글·사진/ 북하우스 펴냄/ 1만2000원
◆ 군중심리

사회적 동물인 인간들의 집합체인 군중은 이성적인 힘을 잃고 감정적이 되어 하향평준화 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군중의 심리와 행동을 잘 읽고 이용하는 사람들은 독재자 혹은 영웅으로 추앙받는 지배자가 된다. '군중심리' 연구에 효시가 된 책으로 프로이트, 융의 연구로 이어졌고 히틀러, 무솔리니와 같은 대중 선전 선동가들에게 심대한 영향을 주었다. 귀스타브 르 봉 지음/ 김성균 옮김/ 이레미디어 펴냄/ 1만2000원
◆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물에게 말을 들려주고, 글씨를 보여주고, 음악을 들려주었을 때 물이 보여주는 신비하고 놀라운 결과를 담았다. '사랑과 감사'라는 말을 들려준 물의 결정은 아름답게 변한다. 우리 몸의 70%는 물로 되어 있다. 따라서 긍정적인 마음과 의식을 가지면 몸도 맑고 아름답게 정화될 수 있다. 무심코 던지는 말 한 마디, 마음가짐이 자신의 건강과 운명을 결정할 수도 있다고 조언한다. 에모토 마사루 지음/ 홍성민 옮김/ 더난출판 펴냄/ 1만원
◆ 모유수유 육아백과

모유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다. 면역체계가 완성되지 않은 아기는 피부를 통해 엄마와 교신을 하고, 그에 맞춰 생성된 항체가 엄마 젖을 통해 아기에게 전달된다. 이렇듯 중요한 모유 수유를 잘못된 방법으로 실행해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아기를 출산하기 전후로 젖 먹이기에 필요한 내용을 시기별로 차근차근 엮어놓았다. 제일병원 모유 수유 교육팀 지음/ 비전코리아 펴냄/ 1만7900원
독자들의 PICK!
◆ 감성 디자인 감성 브랜딩 뉴트렌드

성공적인 브랜드는 자신의 이미지를 고유의 차별화된 시각 및 언어적 어휘로 재구성하고 그 과정에서 소비자들의 가슴에 다가가는 독창적인 메시지를 만들어낸다. 스타벅스나 애플 같은 디자인 선도기업들이 이런 인식을 우리에게 심어주었다. 디자인이 사람들에게 감성적으로 주는 영향, 잘못된 리서치와 구식 미디어 전략을 사용한 사례 등을 보여준다. 마크 고베 지음/ 안장원 옮김/ 김앤김북스 펴냄/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