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과 공학인들이 모여 국내 의료기기 분야 미래전략을 논의한다.
한국전기연구원 융합기술연구단은 오는 18일 안산분원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암진단 및 U-Health 의료기기 분야 미래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전기학회, 대한의용생체공학회, 대한영상의학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료기기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최신 트렌드와 연구성과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가천의대 뇌과학 연구소장 조장희 박사의 '첨단의료기술 현황'에 대한 특별 강연도 준비돼 있다.
구체적으로는 △암 진단 치료기술(삼성병원 암센터 심영목 센터장) △양성자 치료 장치 및 최신 임상기술(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 조관호 센터장) △사이버나이프 치료와 미래(강남성모병원 신경외과 이태규 교수 ) △의공학 기술 현황 및 전망(한양대 김선일 교수/대한의용생체공학회장) △의료영상 기술의 미래(서울대 최병인 교수/대한영상의학회장) △U-Health용 시스템 및 서비스 현황(경원대 U-health사업단장 황보택근 교수) △최근 원격진료 기술의 현황(서울대 김희찬 교수)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전기연구원은 △디지털 X-ray 및 PET-CT용 첨단 센서 △CNT(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X-ray 광원 △레이저 형광을 이용한 조기 암 진단 기기 △U-health △THz(테라헤르츠파) 조기 암 진단 기기 △E-beam 암 치료 기기 △조기 암 진단용 바이오센서 등의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00년 개설된 전자의료기기종합정보지원센터(www.medicenter.org)를 통해 의료기기분야의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