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자동차업체인 토요타 자동차의 올해 이익이 20% 감소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익이 감소한 것는 최근 8년래 처음이다.
블룸버그통신은 닛케이영국 뉴스보고서를 인용해 "토요타는 내년 3월말 연 이익이 1조7000억엔(약 167억 달러)~1조8000억엔에 이를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매출은 26조엔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토요타의 이익 감소는 미국 경기둔화에 따른 소비 감소와 엔화 강세에 따른 비용증가 때문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토요타는 향후 개발 비용 및 자본 지출을 억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