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온실가스 관리' 국제인증 받아

금호고속, ‘온실가스 관리' 국제인증 받아

기성훈 기자
2008.06.23 11:05

금호고속이 국내 운송업계로는 처음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 성명서를 받았다.

금호고속은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해 온실가스 검증기관인 DNV 인증원으로부터 3자 검증을 마치고 23일 주한 노르웨이 대사로부터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 성명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인벤토리’란 한 기업이 얼마만큼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는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한 일종의 통계 시스템이다.

금호고속은 연비측정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량의 연료소모량과 주행거리를 전산 관리하고 온실가스 발생량을 데이터 베이스화 해 지속적으로 감축노력을 기울여왔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이번 인벤토리 검증을 통해 수송분야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자체 온실가스 산정 기준을 정립해 주행 및 기타 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관리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1864년 노르웨이에서 설립된 DNV 인증원은 ISO9001/14001품질환경경영시스템, OHSAS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및 기후 변화 관련 기업 인벤토리 검증 국제 전문기관으로 UN이 승인한 세계 최초의 온실가스 검증기관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기성훈 정책사회부 부장직대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