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토로라는 24일 유선형 디자인의 3G폰 '페블'(PEBL)을 내놓았다.
특히 페블 디자인은 2003년 모토로라의 디자인센터인 CXD(Consumer eXperience Design) 서울스튜디오에서 탄생했다.

페블의 최대 특징은 외부 히든(Hidden) 디스플레이. 폴더가 닫힌 상태에서 기능 버튼을 누르면 아무것도 없는 듯 보이는 전면의 렌즈에서 디스플레이가 나온다.
이 외부 터치스크린을 통해 사진·동영상 촬영 및 앨범보기, 블루투스, 통화기록 보기, MP3 음원사이트 '멜론' 접속 등 총 9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화 및 메시지를 수신하거나 폴더를 열 때 내부 키패드와 내비게이션 휠의 불빛이 물결치듯 움직이는 '펀 라이팅 키패드'를 갖고 있다.
페블은 고속하향패킷접속방식(HSDPA) 7.2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3G폰. 단축키로 한 번에 영상통화, 폰 내비게이션 등의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VOD·MP3 등 멀티미디어 기능, 블루투스, 2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지원한다.
페블의 가격은 40만원대 초반이며, 전국 SK텔레콤 대리점 및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