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이직 희망기업' 1029명 설문… 포스코·한전·현대차順
'삼성전자(285,500원 ▲9,000 +3.25%)'가 직장인이 가장 이직하고 싶은 대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1029명을 대상으로 '매출액 100대 기업 중 가장 이직하고 싶은 대기업을 설문한 결과 삼성전자가 14.7%로 1위를 차지했다.
포스코(311,500원 ▼6,000 -1.89%)(9%)와한국전력공사(30,250원 ▼600 -1.94%)(8.3%)가 2·3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현대자동차(353,500원 ▼7,000 -1.94%)(6.6%),대한항공(31,500원 ▲100 +0.32%)(3.9%),SK텔레콤(87,100원 ▼200 -0.23%)(3%), 한국수력원자력(2.9%),현대중공업(332,500원 ▼7,000 -2.06%)(2.6%),아시아나항공(8,360원 ▼10 -0.12%)(2.6%), 포스코건설(2.5%) 등이 이었다.
기업별로 선호하는 이유를 보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포스코, 현대자동차, SK텔레콤, 현대중공업 등 상위 10개 기업 중 5개 기업은 '업계 최고의 기업'이라는 점을 가장 많이 꼽았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은 '고용이 안정적이라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미지가 좋아서', 포스코건설은 '복리후생이 잘 갖춰져서'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대기업으로 이직할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67.7%가 '있다'라고 답했다. 대기업 이직을 위해 하는 노력으로는 '관련 직무경력을 쌓는다'가 57.5%로 가장 많았다.
한편 대기업으로 이직할 계획이 없는 응답자(332명)를 대상으로 그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실력이 부족해서'(42.8%)가 1순위로 꼽혔다. 아울러 '현 직장에 만족해서'(11.1%), '경쟁이 치열할 것 같아서'(10.8%), '이직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서'(10.5%) 등의 의견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