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91% "경기침체 시기 인맥관리 더 필요"

직장인 91% "경기침체 시기 인맥관리 더 필요"

최석환 기자
2008.11.17 08:04

사람인 조사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경기 침체기엔 인맥관리가 더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에 따르면 직장인 1329명을 대상으로 '최근 이어지는 경기침체로 인해 인맥관리의 필요성을 더 많이 느끼는지'를 설문한 결과 전체의 91.1%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인맥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는 이유로는 '업무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40.7%)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직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25.9%) △'자기계발의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15.9%) △'평판관리에 도움이 되어서'(7%) 등이 이었다.

인맥관리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37.1%가 '정기적인 만남을 갖는다'를 선택했다. 이어 '상대가 도움을 청할 때 도와준다'(17.8%), '전화를 자주 한다'(15.7%), '상대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9.4%), '대소사에 참석한다'(8%), '메신저를 통해 수시로 대화한다'(5.5%) 등의 순이었다.

인맥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의 유형으로는 '대화가 통하는 사람'(29.5%)을 1순위로 꼽았다. 여기에 '인간관계가 넓은 사람'(28.1%), '전문지식이 많은 사람'(16.7%),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11.2%), '부탁을 해도 편한 사람'(10.4%) 등도 원하는 인맥 유형에 포함됐다.

'자신의 인맥 중 성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는 '3명'이 26.6%로 가장 많았다. 이어 '2명'(24.3%), '5명'(15.1%), '1명'(14.9%), '10명 이상'(8.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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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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