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권이 주식을 내다팔면서 코스피가 30포인트 넘게 하락, 1000선을 다시 위협하고 있습니다.
투신은 19일 오전 11시30분 현재 1507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5일째 매도우위입니다.
이같은 매도세는 선물과 현물 사이 베이시스가 0.08 수준으로 좁혀지면서 차익거래는 1300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기 때문이며 연기금까지 순매도를 보이면서 비차익거래도 480억원에 이릅니다.
지난 9월 대량 환매 사태에 대한 우려가 싹트면서 투신권은 한달새 2조 4천억원 이상을 내다 팔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가 순유입을 기록하는 등 환매우려가 줄어든 것과 관련, 일각에서는 투신권이 현금비중을 늘리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KTB자산운용 장인환 대표는 "일부에서는 환매 대응 차원에서 매도하고 있겠지만 추세적 흐름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