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29일 '4대강 살리기' 착공식 참여

韓총리, 29일 '4대강 살리기' 착공식 참여

송선옥 기자
2008.12.25 11:51

총리실 "일자리 19만개·생산유발 효과 23조원"

한승수 국무총리가 오는 29일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정부의 조기추진 의사를 분명히 하기 위해 낙동강 안동선도지구, 영산강 나주선도지구 착공식에 참여한다.

국무총리실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 총리가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이만의 환경부 장관, 김장실 문화체육관관부 제1차관 등과 함께 안동 나주지구 착공식에 참석,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조기 추진과 본격적인 시작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동선도지구와 나주선도지구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7개 선도지구 충주(한강), 대구 부산 안동(낙동강) 연기(금강), 나주 함평(영산강) 중 2008년도에 처음 착공하게 되는 지역이다.

한 총리는 지난 23일 국무회의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단순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아니라 경제살리기, 환경복원, 문화 등이 조화된 다목적의 한국형 녹색뉴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물류를 목적으로 하는 대운하 사업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총리실은 ‘4대강 살리기’가 이번 안동, 나주선도지구 착공식을 시발점으로 2009년 5월까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사업이 본격추진되면 일자리 19만개, 생산유발 효과 23조원 가량의 경제살리기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