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베스트 프렉티스 발표대회서 강력한 도전정신 강조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 가자"며 강력한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17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위치한 동부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회 동부 베스트 프렉티스 발표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강연에서 "동부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미래를 위해 전기로제철, 비메모리반도체, 바이오 등 선진국형 첨단사업에 과감히 도전하고 있다"며 "우리는 지난 IMF 상황에서도 퇴출된 회사 하나 없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킨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 간다는 각오로 새로운 신화를 창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발표 대회에는 김 회장을 비롯한 전 임원이 참석해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고성과 창출 방안을 고민했다.
동부그룹의 베스트 프랙티스 발표대회는 동부의 3대 분야인 제조, 서비스, 금융 분야의 6시그마 혁신활동 중 '경영 우수사례(Best Practice)'를 선정해 전 계열사에 전파,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동부하이텍 반도체부문의 ‘핵심고객에 대한 세계 최고의 생산속도 제공’, 동부건설의 ‘교량설계ㆍ검증프로세스 표준화로 설계보완 최소화’ 등 성과가 우수한 10개 우수 프로젝트가 발표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