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개장전에 발표되는 미국의 2월 고용 지표 발표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코스피는 낙폭을 줄이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모습입니다.
오전 8시반께 공개될 지표는 심각한 고용시장 침체를 다시한번 증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2월 한달 동안 미국에서 일자리를 잃은 시민은 6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는 근 60년 이래 가장 많은 월별 실업자 증가 수치입니다. 이에따라 실업률은 8%로 치솟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1월 실업률은 7.6%였습니다.
최근 6개월 동안 실업률은 1.8%포인트나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30년 이래 최대폭 상승입니다.
미국의 공식 경기침체가 시작된 2007년12월 이후 420만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내년에 9%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10%를 예상하는 상황입니다. 연준은 2011년까지 실업률이 7%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의 고용분석기관인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은 지난 4일 2월 민간부문 고용이 69만7000명 줄어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