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車보험 '21C' 매각 '구제금융 이후 최대'

AIG, 車보험 '21C' 매각 '구제금융 이후 최대'

뉴욕=김준형 기자
2009.04.17 03:43

매각가격 19억달러+부채 1억달러

AIG는 16일(현지시간) 자동차 보험 사업부인 '21세기(21st Century)'를 취리히 파이낸셜 서비스의 계열사인 파머스 그룹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가격은 19억달러이다. 파머스 그룹은 이와 함께 AIG의 부채 1억달러를 떠안기로 했다.

이번 거래는 지난해 9월 AIG가 미 정부로부터의 구제금융을 지원받은 이후 최대 규모의 자산매각이다.

에드워드 리디 AIG회장은 "추가 자산 매각을 위해 여러건의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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