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면목역 6-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호반건설, 면목역 6-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홍재영 기자
2026.04.26 11:02
면목역6의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사진제공=호반건설
면목역6의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사진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113-1번지 일원 '면목역6의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 3층~지상 29층, 6개 동, 아파트 44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총 공사비는 약 1500억원이다.

호반건설은 브랜드 경쟁력과 사업 추진 안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수주를 통해 서울 도심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지는 지하철 7호선 면목역과 사가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강남 도심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동부간선도로와 용마터널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편리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동원전통시장, 상봉동 먹자거리 등이 위치해 있으며 용마산, 사가정공원, 까치어린이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또 반경 1㎞ 내에 면동초, 중화중, 면목중·고 등이 위치한다.

호반건설은 면목역6의5구역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과 연계한 추가 수주를 적극 검토해 모아타운(노후 저층 주거지를 여러 구역으로 묶어 개발하는 서울시 주거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호반건설 서울사업소 관계자는 "서울사업소를 중심으로 서울 및 수도권 도시정비사업 발굴과 수행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면목역6의5구역을 시작으로 일대 모아타운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서울사업소를 개소한 이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경기 안산 고잔연립6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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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영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홍재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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