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개미' 사자...530선 회복

코스닥 '개미' 사자...530선 회복

오상헌 기자
2009.06.01 10:22

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오르며 53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고 있지만 개인이 매물을 소화하며 상승장을 견인하고 있다.

1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64포인트(0.69%) 오른 532.44로 출발해 오전 10시20분 현재 533.12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13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억원 28억원씩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론 섬유의류(3.80%) 소프트웨어(2.31%) 건설(1.78%) 반도체(1.76%) 등의 상승률이 크고 기타제조(-1.34%) 금속(-0.83%) 등은 내리고 있다.

발광 다이오드(LED) 대장주인서울반도체(9,630원 ▲870 +9.93%)가 6% 이상 급등하고 있다. 정부가 공공기관 조명 30%를 LED로 교체한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우리이티아이(1,829원 ▼19 -1.03%)대진디엠피(1,448원 ▲22 +1.54%)루메스 등 LED 관련주들도 8~13%씩 일제히 급등세다.

이밖에셀트리온(192,700원 ▼3,100 -1.58%)도 2% 이상 오르고 있고한국정밀기계(2,745원 ▼120 -4.19%)는 6.4% 급등하고 있다. 반면, 풍력 기자재업체인태웅(45,150원 ▼5,050 -10.06%)평산현진소재등은 1~3% 가량 동반 약세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시장에선 상한가 17개 등 549개가 오르고 있고, 4개 하한가를 비롯한 377개는 내리고 있다. 보합은 8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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