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6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2317억3000만달러로 5월말보다 49억6000만달러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2월 2억달러 감소한 이후 3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했고, 작년 9월의 2396억7000만달러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무역수지가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데다 외국인의 주식자금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세계 6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중국이 1조9537억원으로 1위를 지켰고, 그 뒤를 일본 러시아 대만 인도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