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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청파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린 서울시도시정비사업조합연대와 서울시리모델링조합협의회 착착개발 공약 지지선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19. dahora83@newsis.com /사진=배훈식](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5/2026051917251293048_1.jpg)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주거 관련 단체들과 만나 재개발 및 재건축 신속 추진에 뜻을 함께 했다.
정 후보는 19일 서울 용산 청파새마을금고 본점 강당에서 서울 지역 재개발·재건축 조합장들의 모임인 '서울시 도시정비사업조합연대', 리모델링주택조합들의 단체인 '서울시 리모델링 주택조합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엔 정 후보와 강태웅 민주당 용산구청장 후보, 정한호 (사)서울정비사업협회 이사장, 서정태 서울리모델링주택조합협의회 회장, 김정균 (사)공정그룹 이사장, 최호철 (사)주거환경연합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정한호 이사장은 정 후보에 대해 "정비사업 현장의 고충을 제대로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녹여낼 수 있는 행정전문가로서의 서울시장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며 "정 후보는 현장에서 검증된 최고의 행정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정 이사장은 또 정 후보의 '착착개발' 공약에 대해 "정비사업의 성패가 사업기간과 속도에 달려 있음을 정확히 꿰뚫어 본 정책"이라며 "정 후보는 조합원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부당한 규제를 혁파할 의지가 있다"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어 "정 후보는 기존 제도의 장점은 이어가고 보완할 점은 새롭게 마련하는 합리성을 갖췄다"면서 "서울을 뉴욕과 경쟁하는 G2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중요하고 시급한 정비사업의 핵심적 제도 개선을 위한 가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고 했다.
서정태 리모델링조합협회 회장도 "정 후보가 착착개발에 리모델링 사업을 포함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과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 방향"이라고 평해다.
서 회장은 이어 "(정 후보는)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특정 사업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행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서울의 미래를 실현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재개발·재건축이나 리모델링 등을 빠르게 더 빠르고 더 안전하게 추진하겠다"면서 "국회·정부와 협의해 법을 개정할 것은 개정하고 국회의 도움을 받아 시민과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