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호내정자 "국세행정위원회, 내부에 둔다"

백용호내정자 "국세행정위원회, 내부에 둔다"

홍혜영 기자
2009.07.08 14:41

백용호 국세청장 내정자가 국세청 조직 개편과 관련해 내부에 국세행정위원회를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백 내정자는 오늘 국회 인사 청문회에 출석해 "외부 감독위원회를 둘 필요는 없다"면서 "국세 행정위원회를 내부에 설치해 기능들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세행정위원회는 국세청 직원들의 비리를 감시하고 세무조사나 예산집행 방향을 세우는 데 참여하는 기구입니다.

백 내정자는 또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선 "공직자 후보로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부동산 매매 차익은 거의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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