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외신브리핑]
외신브리핑 시간입니다. 밤사이 나라밖에 어떤 소식들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블룸버그 기사 보시겠습니다.
美 6월 소매판매 0.6% 증가
미국의 6월 소매판매가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내용입니다. 미국 상무부는 6월 소매판매가 0.6% 증가하며, 1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자동차를 제외하면 0.3% 증가한 것으로 이는 월가 예상치 0.5%에 못미치는 수준이며, 휘발유와 건자재 등까지 제외할 경우 소매판매는 0.1% 감소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신은 6월 자동차 판매가 전월대비 2.3% 증가하며, 소매 판매 증가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휘발유 가격 상승에 힘입어 예상보다 배 이상 올랐습니다. 미국의 6월 생산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8% 상승했는데, 이는 월가 예상치 0.9%는 물론 전달 0.2%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변동이 심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6월 생산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상승했으며, 역시 월가 예상치 0.1%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골드만삭스 2Q 어닝서프라이즈
골드만삭스가 2분기에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는 뉴스입니다. 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지난 2분기에 34억4천만달러(주당 4.93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작년동기 20억5천만달러(주당 4.58달러)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정부의 부실자산구제계획(TARP)에 따른 구제금융 상환금을 제외한 경우 주당 순이익은 5.71달러며, 순매출은 137억6천만달러로 작년동기 94억2천만달러보다 많았습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지난달 정부로부터 받은 100억달러의 구제금융도 상환했으며, 월가에선 이번 실적과 함께 골드만삭스가 금융위기 이후 곤경에서 얼마나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는지를 입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독자들의 PICK!
크라이슬러 파이낸셜 정부자금 상환
미 자동차 회사 크라이슬러의 자회사 크라이슬러 파이낸셜가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15억달러의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TARP) 자금을 모두 상환했다는 소식입니다.
통신은 크라이슬러 파이낸셜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가 금융과 실문부문 유동성 지원을 위해 운영중인 기간자산 담보부증권(TALF) 자금을 활용해, TARP자금을 상환했다고 밝혔는데, 이로써 크라이슬러 파이낸셜이 자동차 업계에서 처음으로 정부 지원금을 상환한 사례로 기록됐다고 전했습니다.
내년 원유수요 예상보다 둔화
내년 원유수요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둔화될 것이라는 소식을 다뤘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는 내년 전세계 원유 수요가 올해보다 50만배럴(0.6%) 증가한 하루 8430만배럴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앞서 IEA는 내년 원유수요가 170만배럴(1.7%) 증가한 하루 8520만배럴이 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석유수출기구는 월간 보고서에서 경제 불확실성이 원유시장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미국 일반 가구들도 실업증가와 부 감소 등으로 소비를 조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