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저소득 아동위한 생태체험 교실 마련

에쓰오일 저소득 아동위한 생태체험 교실 마련

최석환 기자
2009.07.27 11:26

다음달말까지 400명 초청...'내 친구 두루미' 프로그램 운영

에쓰오일(110,100원 ▲400 +0.36%)(S-OIL)이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내 두루미 도래지에서 천연기념물 생태체험 교실인 '내 친구 두루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0명을 초청, 다음달 말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25일 행사 첫날 철원 자연생태학교를 찾은 반월중앙 행복한홈스쿨 어린이 60여 명은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천연기념물 202호인 두루미의 문화·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철새도래지 탐사 △두루미전시관 관람 △야생동물 구조와 치료 교육 △DMZ 내 제2땅굴 견학 등으로 이뤄진 체험행사도 직접 참여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외롭게 방학을 보내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이 생태체험과 DMZ 탐방 등 흥미로운 야외활동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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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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