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글로벌 경기침체 완화에 따른 기업 순익 개선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스톡스600지수는 8개월래 최고치로 급등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의 모기업인 피어슨은 FT의 반기 실적 개선 소식에 12% 급등했으며, 라이언에어는 9.4% 상승했다. 폭스바겐도 1.9% 올랐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21%(9.52포인트) 오른 4586.13을,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대비 0.18%(5.91포인트) 상승한 3372.36을 기록했다.
독일 DAX30지수는 전날보다 0.42%(22.19포인트) 뛴 5251.55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스톡스600지수는 전날보다 0.3% 오른 220.21로 장을 마쳤다. 지난해 11월 10일 이후 최고치다.
제임스 베반 CCLA인베스트먼트는 "거시와 미시 소식이 모두 긍정적"이라며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나쁘지 않은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런던은행간 금리인 리보가 사상처음으로 0.5% 미만으로 떨어졌다는 소식도 금융위기가 해소 단계에 들었다는 기대감을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