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1분기 순이익 대폭 개선

증권사, 1분기 순이익 대폭 개선

방명호 MTN 기자
2009.08.23 19:42

증시상승으로 2009회계연도 1분기(4월-6월) 증권사들의 당기순이익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체 61개 증권사들의 1분기 당기순이익 합계는 1조 786억원으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3007억원(38.7%) 증가했습니다.

이는 2008년 회계연도 전체 당기순이익의 절반을 넘는 수준으로 증시상승으로 주식거래가 늘면서 수탁수수료가 3828억원(30.0%) 증가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풀이됩니다.

증권사별로는 대우증권이 120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가장 많았고, 삼성증권 798억원, 현대증권 782억원, 동양종합금융증권 778억원, 하나대투증권 777억원 등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2009회계연도 1분기말('09.6말) 현재 전체 증권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584.2%로 1년전보다 56.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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