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보험이 연내 생명보험사 상장 1호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생보사들의 적정주가를 제시한 보고서가 올들어 처음 나왔습니다.
솔로몬투자증권의 송인찬 애널리스트는 오늘 리포트에서 동양생명 외에도 대한생명 등의 상장도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면서 생보사 상장은 보험업종 전반의 재평가를 재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솔로몬이 제시한 적정주가는 삼성생명이 77만원, 교보가 30만6000원, 대한생명이 8600원, 동양생명이 1만8000원 등입니다.
이 경우 시가총액은 삼성이 15조, 교보와 대생이 6조, 동양생명이 1.7조원대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게 됩니다.
송 애널리스트는 금융지주사법 개정으로 보험 지주사가 제조업 자회사를 둘 수 있게 됐고, 지급결제를 통해 은행의 일부 업무도 할 수 있다며 생보사 주가에 긍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