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사흘만에 매수..PR, 사흘째 매도
지수선물이 6일만에 하락했다.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감, 미국 증시의 혼조 마감, 중국 증시의 급락 재개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외국인이 사흘 만에 매수했지만 규모는 크지 않았고 프로그램은 사흘 연속 매물을 쏟아냈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25일 전날에 비해 1.15포인트(0.55%) 하락한 208.85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의 혼조 마감 등으로 0.60포인트 하락하며 개장과 동시에 210선을 내준 지수선물은 개장 직후 한때 상승반전에 210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내내 내림세를 걸었다. 특히 중국 증시가 개장 후 급락하면서 낙폭이 확대돼 한때 208.55까지 하락했고 결국 209선을 회복하지 못한채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사흘만에 매수로 전환했다. 990계약 순매수했다. 기관도 381계약 매수 우위였다. 반면 개인은 1515계약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을 지속하면서 프로그램이 사흘째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장 마감이 다가오면서 백워데이션이 심화되면서 프로그램 매도 규모가 급격히 늘어났다. 차익거래가 956억원, 비차익거래가 722억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프로그램은 총 1678억원의 매도 우위로 거래를 마쳤다. 마감기준 베이시스는 -0.27로 사흘 연속 백워데이션이었다.
미결제약정은 705계약 늘어난 12만5706계약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