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소비자들이 지금의 경제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섯달째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8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4로 7월 109에 비해 5포인트나 증가했습니다. 2002년 2분기 116, 3분기 114를 기록한 이후 7년여만에 최댑니다.
5월부터 침체와 회복의 기준점인 100을 넘어선 이후 하반기 들어선 증가폭이 더 커졌습니다.
가계의 소비심리도 크게 회복됐는데, 수입 전망 지표는 99에서 103으로, 소비지출 전망 지표는 107에서 110으로 각각 상승했습니다. 향후 생활형편을 나타내는 지표도 105에서 111로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