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마켓온에어] 전일장 특징주
[특징주]
대우건설 매각이 가시화되면서 대우건설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나흘 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하며 9% 오름세로 장을 마쳤는데요, 현재 미국의 벡텔과 사모펀드인 블랙스톤 등이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대강 살리기와 관련된 종목들이 오랜만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어도’를 33곳에 설치하겠다는 소식이 주가를 상승으로 이끌었는데요, 울트라건설과 특수건설, 이화공영 모두 8%대의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메가스터디가 이틀째 강세를 보였습니다. 학원수강료를 상한선 이상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메가스터디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에 더해 증권사들도 탁월한 이익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평가 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연일 상한가 행진을 이어오던 제약주들이 어제 조정장에서 같이 하락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 물량을 내놓자 일제히 급락했는데요, 중외제약이 닷새 만에 하한가까지 내려왔구요, SK케미칼과 종근당 모두 9%의 내림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국제 유가가 올 들어 최고가인 74달러를 넘어서며 연일 상승하자 SK에너지의 주가도 같이 올랐습니다. 세계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며 석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어제 SK에너지의 주가는 나흘연속 상승하며 3.6% 오른 99,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수급 특징]
어제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2,195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구요, 반면 기관은 4,235억 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외국인은 포스코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구요, 반면 기관은 매도했습니다. SK에너지의 경우는 기관이 매수를 외국인이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외국인은 LG를 14일 연속 순매수 했구요, 그 밖에 하이닉스 13일, 한국타이어 11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기관은 한진을 13일 연속, 그밖에 케이씨텍과 한라건설을 연속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90억 원 순매수, 기관은 104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는데요,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서울반도체를 동반 매수했구요, 소디프신소재는 동반 매도했습니다. 그밖에 외국인은 메가스터디와 성광벤드를 기관은 파워로직스와 하나투어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 연속 순매수 상위종목을 살펴보면요, 외국인은 성우하이텍 6일, 인프라웨어와 텔레칩스를 5일 연속 순매수했구요, 기관은 인터파크를 8일 연속, 바텍을 7일 연속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자들의 PICK!
[뉴스, 공시사항]
한국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어제 오후 5시 예정대로 발사됐습니다. 하지만 위성 궤도 진입에는 실패해 ‘절반의 성공’에 그쳤는데요, 이에 시민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내년 5월에 재발사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철강가격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2주 만에 14% 하락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세계 철강 경기가 다시 나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철강 가격이 이미 원가수준만큼 떨어졌고, 중국내 수요가 견조한 만큼 곧 다시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한국 LCD업체의 양대 산맥인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가 중국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어제 광저우시와 8세대 패널공장을 설립하기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구요, 삼성전자 역시 중국 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로가 곧 코스피 시장에 입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장폐지 된지 6년만인데요, 한국거래소는 어제 진로의 코스피 상장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를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금호타이어의 노사 협상이 어제 또 다시 결렬됐습니다. 제2의 쌍용차 사태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 측은 직장폐쇄를 단행한 상황이구요, 노조는 전면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다음 협상은 오늘 오전에 이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