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여의도는 지금]
여의도는 지금의 권순웁니다. 몇몇 업종으로 관심이 편중된 가운데 소외된 조선업종에 대한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한때는 코스피를 이끌던 조선업종이 요즘은 힘을 못쓰고 있어 관심이 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대신증권은 조선업종에 대해 선박 발주량이 회복되고는 있지만 의미있는 증가세를 보이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조선시황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5월 발주량 제로를 바닥으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선사와 조선사들의 희망 가격에 차이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수주 잔고 과잉 때문에 의미있는 발주량이 회복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LIG투자증권은 녹십자가 신종플루의 진정한 수혜주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5만원을 제시했습니다. 녹십자는 신종플루 예방 백신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새로 도입되는 페라미비르가 임상 3상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내놓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도 보건당국이 항바이러스제 비축율을 높인다고 밝힌 것도 녹십자에게 호재라고 전했습니다.
대우증권은 한솔 LCD의 지분을 매입한 한솔 제지에 대해 기업가지 제고 효과가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한솔 LCD는 앞으로 LED 사업으로 성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한솔건설에게도 한솔 LCD 지분을 넘겨 부채 상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거래 당사자 모두에게 유리한 협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 1만 7천원을 제시했습니다.
교보증권은 한라공조가 펀더멘털에 비해 주가가 너무 올랐다며 투자의견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실적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만원에서 만2천원으로 올렸습니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한라공조의 주가는 완성차 판매 증가에 따라 3월 저점대비 2배가량 뛴 수준입니다. 또 대주주인 비스타온이 파산보호 상태로 현금과 자산이 동결돼 현실적으로 인수합병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키움증권은 모니터 업체인 콭텍이 하반기에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만5천원에서 만8천원으로 올렸습니다. 카지노 게임기용 모니터 출하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옥외 광고 실내 인테리어등에 사용되는 디지털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사업도 긍정적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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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중국 내 8세대 설비투자 계획은 장기적 호재라며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LCD업계에서 최초로 중국에 패널 생산설비 투자 계획을 구체화 했고 이로써 경쟁업체보다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지 가전 업체와 합작 투자를 통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자체 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것도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는 지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