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더 오르면 인플레 꿈틀댄다

유가 더 오르면 인플레 꿈틀댄다

유일한 MTN 기자
2009.08.26 14:21

[MTN 온리유의 증시펀치]

나로호가 정상궤도 진입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우주항공주들이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쎄트렉아이 에이엠에스 등이 하한가를 기록중입니다. 퍼스텍 AP시스템 등 관련주들도 급락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기대감만으로 주식투자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매출, 이익 등 실체가 없는 기업에 대한 투자는 그만큼 위험이 큽니다.

바이오주 급등하고 있지만 신종플루로 인한 수혜 제약업체가 과연 몇개나 될 지는 의문. 대부분 기대감입니다.

어제 현대차 주가가 잘하면 20만원까지 갈 것이라는 애널리스트 보고서가 나왔는데요. 일부에서는현대중공업(421,000원 ▲6,000 +1.45%)이 5만원에서 55만원까지 오르는 것과 비교도 하는데, 일본 자동차 업체들을 이길 수 있다는 기대감. 시장점유율 늘려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주가상승은 너무 빠르고, 목표가는 다소 과도하다는 판단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삼성전자 100만원은 상대적으로 덜 과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증시가 버냉키 의장의 연임 소식과 소비자신뢰지수에 기반해 다우의 경우 6일째 상승입니다. 이 역시 기대감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미국 정부 조차도 실업률이 내년에 10%로 오르고, 재정적자는 갈수록 불어날 것으로 인정하는 상황. 향후 10년간 재정적자는 9조달러가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내총생산 12조달러의 75%에 해당하는 엄청난 적잡니다.

버냉키가 미국 경제를 구원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반면 현실이 이렇다는 것도 분명히 생각해야합니다.

우리나라의 8월 소비자심리지수가 7년만에 최고였는데, 이역시 기대감입니다. 체감경기는 그렇게 좋지않습니다.

1) 먼저 국제원유 가격 알아보겠습니다. 배럴당 74달러까지 넘어서 인플레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는데요. 유가가 급등하는 원인과, 전망은 어떤까요.

1-1) 골드만삭스가 작년 봄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 넘을 것이라고 전망한 이후 폭락이 왔는데요. 요즘 해외 IB들 분위기는 어떤가요.

2) 인플레 얘기 안할 수가 없는데요. 작년초 유가 급등과 더불어 인플레 우려가 고조됐습니다. 이번에도 유가 계속 오르면 부담일 수 밖에 없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3) 구리 아연 동을 비롯한 비철금속 가격은 어떤가요. 향후 전망을 해주시죠.

4) 얼마전 사탕수수 가격이 폭등해 제일제당이 설탕 가격을 올리기도 했는데, 요즘 동향은 어떤가요.

4-1) 옥수수나 밀 콩 이런 곡물 가격은 사탕수수와 달리 급락한 것으로 아는데요. 그만한 이유가 있나요

5) 원유 금 오를 때 보면 달러화 약세가 한몫하고 그런 경향을 보이는데요. 이번에도 그렇다고 봐야할까요.

6) 달러화 두고 전망이 엇갈립니다. 원달러 환율만 해도 원화가 저평가 됐다는 시각이 있고, 환율을 지지할 만한 달러수요가 충분하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전망을 해주신다면?

7) 세계 주요통화중 가장 비싸게 될 통화와, 가장 싸게 될 통화는?

8) 캐리트레이드는 요즘 어떤가요. 제로금리가 바뀔 때까지 이머징시장으로 트레이드 자금이 계속 유입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입니다.

9) 끝으로 상품이나 통화가치에 큰 영향을 줄 출구전략은 언제쯤 본격화될까요. 이스라엘은 이미 금리를 올렸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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