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반등..프로그램도 2807억 순매수
지수선물이 2% 넘게 반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외국인이 한달 반만에 최대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프로그램도 오랜만에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1일 전날에 비해 4.55포인트(2.20%) 오른 211.30에 마감했다. 0.95포인트 오른 207.90에 출발했지만 현물시장의 약세를 견디지 못하고 하락반전했지만 중국의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반등하기 시작했다. 중국 증시도 개장 후 상승하면서 상승폭을 확대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웠고 장중 212.35까지 치솟았다.
외국인들이 오랜만에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은 이날 7867계약을 순매수했다. 지난 7월18일 이후 최대 규모의 매수였다. 반면 기관은 6243계약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613계약 매도 우위였다.
베이시스는 장초반 백워데이션을 보였지만 지수가 상승하면서 콘탱고로 돌아섰다. 이 때문에 차익매수가 2993억원 유입됐고 비차익거래가 185억원 순매도했지만 프로그램은 총 2807억원의 매수 우위로 거래를 마쳤다.
다만 지수가 동시호가에서 0.60포인트 후퇴해 마감기준 베이시스는 -0.59로 다시 백워데이션으로 돌아섰다.
미결제약정은 4425계약 늘어난 12만6960계약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