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TV광고 개시...친환경-휴머니즘 건자재 이미 강조
금호석유(139,900원 ▲900 +0.65%)화학이 최근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고현정씨를 앞세워 '휴그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휴그린'은 금호석화의 종합 건자재 브랜드로 인간주의(휴머니즘)를 표방하며 고급스런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다.
금호석화는 10일 "현대적 미실과 싱그러운 건강미인의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는 고씨의 모습을 담은 TV 광고를 통해 '휴그린' 브랜드 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깨버려'라는 이미지를 주요 테마로 하고 있다.
광고 속에서 고씨는 "인테리어는 스타일뿐이란 생각? 깨버려!"라고 외치며 '선덕여왕' 미실의 말투와 몸짓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리고, 기존의 '인테리어는 스타일이 전부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종용한다.

이를 통해 '인테리어는 이제 스타일이 전부가 아니라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친환경 자재로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는 '휴그린'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각인시킨다는 게 금호 측의 전략이다.
실제로 금호석화는 중금속 없는 무독성 친환경 소재 합성수지(ABS) 창호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ABS계 창호를 친환경과 디자인 측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이번 '휴그린' 광고는 사람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휴머니즘' 인테리어 철학과 건강 지향성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적 변화를 잘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