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가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담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이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7.49포인트(0.08%) 하락한 9784.22를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3.27포인트(0.31%) 떨어진 1065.49, 나스닥 지수 역시 6.40포인트(0.30%) 떨어진 2126.75로 장을 마쳤다(지수는 잠정치).
약보합세로 출발했던 뉴욕 증시는 지표 개선에 힘입어 장중반까지 플러스권을 이어갔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을 뒤엎고 감소세를 기록했고, 지난달 미국의 신규 주택착공건수는 9개월래 최대를 기록했다.
또 미국 필라델피아지역의 연준 제조업지수는 전월의 4.2에서 9월에는 14.1로 껑충 뛰었다.
하지만 조정없이 상승세를 달려온데 따른 가격부담으로 오후들어 등락을 거듭한 끝에 약세권으로 마감했다.
뉴욕 증시는 지난 10거래일 동안 9차례 상승 마감했다. S&P500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지난 11일 현재 2004년 6월 이후 최고인 19.3배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