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국 증시는 수출 감소세 둔화 소식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2% 오른 2970.5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9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15.2% 감소했다. 이는 9개월래 가장 느린 감소세다.
9월 수출은 당초 전문가 예상치도 큰 폭 상회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의 전문가들은 중국의 9월 수출이 전년비 23.4% 급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차이나레일웨이와 중해집운(CSCL)이 나란히 2% 이상 올랐다.
중국 최대 주택 건설업체 중국건설공정(CSCE)은 주문량과 주택 거래 급증에 힘입어 10% 급등했다.
페트로차이나는 유가 오름세 속에 1.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