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권보 ' 시뮬레이션 전국확대 계획'
중국 당국이 재산세 도입을 위한 시뮬레이션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고 상하이증권보가 5일 보도했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는 현재 재산세가 없다. 그러나 당국은 6년 전부터 일부 지역에 재산세 과세대상을 추적하고 과세 금액을 계산하는 시뮬레이션을 적용해 왔다.
보도는 익명의 세금당국 관계자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적용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중국이 양극화 해소와 사회의 '조화'를 중요 국정과제로 내세우며 재산세 또는 금융 거래세 등을 징수해 부의 집중을 막으려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 부동산 개발업체 주가가 하락하는 등 당국의 정책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