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하락마감했다.
장 초반 유가는 중국 수출 회복에 따른 원유 수요 증가 기대와 달러 약세로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미 동부지역을 강타한 한파가 이번주 누그러질 것이라는 예보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하며 막판 하락반전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0.3% 하락한 82.53달러를 기록하며 플로어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한 때 유가는 83.95달러까지 치솟아 오르며 2008년 10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