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부상소방관 30명 치료비 지원

에쓰오일 부상소방관 30명 치료비 지원

최석환 기자
2010.01.14 11:26

격려금 6000만원 전달

↑에쓰오일(S-OIL)이 14일 서울 중부소방서에서 이안재 소방위(사진 가운데) 등 근무 중 부상을 입은 소방관 30명에게 총 6000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정백조 에쓰오일 상무, 김명석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이안재 소방위(서울중부소방서), 조성완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장, 김성수 서울중부소방서장.
↑에쓰오일(S-OIL)이 14일 서울 중부소방서에서 이안재 소방위(사진 가운데) 등 근무 중 부상을 입은 소방관 30명에게 총 6000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정백조 에쓰오일 상무, 김명석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이안재 소방위(서울중부소방서), 조성완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장, 김성수 서울중부소방서장.

에쓰오일(S-OIL)이 14일 화재진압이나 긴급구조 활동 중 부상을 당해 장기간 치료를 받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총 600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106,500원 ▼6,600 -5.84%)은 이날 서울 중부소방서에서 '공상소방관 격려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화재 진압 도중 3도 화상을 입어 7개월째 치료를 받고 있는 이안재 소방위(49) 등 30명에게 쾌유를 기원하며 각각 200만 원씩 지원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화상, 골절 등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부상을 당하고도 지원이 부족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방가족의 동반자로 소방영웅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소방관 가정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소방관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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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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