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이 18일 미국발 악재를 딛고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이날 코스피200지수선물은 전날 종가보다 1.45포인트(0.65%) 오른 224.45를 기록했다. 선물 지수는 개장 초반만 해도 지난 주말 미국증시의 하락 영향으로 221선까지 밀리면서 약세를 면치 못했지만, 중반 들어서면서부터 상승탄력이 강화되면서 224선을 회복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장 초반만 해도 4000계약 가까이 순매도하는 등 매도세를 퍼부었지만, 오후 들어 입장을 전환해 매수우위로 전환했다. 결국 외국인은 29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도 1306계약을 순매수했다. 개인만 1717계약을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0.07로 콘탱고였지만, 최근에 비해 그 강도가 다소 약화된 데다 장중 백워데이션을 자주 보이면서 2464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2369계약 늘어난 10만1573계약을 기록했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4만계약과 39조원으로 평소 수준보다 약간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