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종목에 대한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매일 오전 10시50분부터 30분간 생방송되는 기자들의 리얼 토크 '기고만장 기자실' 중 '기자들이 떴다' 코너에서 다룬 것입니다.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는 오늘 아이엠과 인터플렉스를 소개하며 '대한민국 산업백서'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투자에 많은 참고바랍니다.]
오늘은 좋은 기업임에도 시장에서 아직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뉴스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먼저 광픽업 전문기업아이엠(396원 0%)입니다. 이 회사는 최근 3D 열풍이 불면서 수혜주로 떠올랐는데요. 3D TV로 풀HD급 고화질을 볼 수 있으려면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필수입니다. 때문에 광픽업 부문 세계 정상에 올라 있는 이 기업의 수혜를 예상할 수 있겠죠.
시장에서 아직 모르고 있는 중요한 포인트는 아이엠이 기존에 알려진 국내 대기업은 물론 다른 글로벌 전자 기업 6~7 곳과도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개발하고 있다는 겁니다. 국내 기업에 공급하는 것과 별도의 제품을 독자적으로 만들어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고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결과가 나올 걸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인터플렉스(13,200원 ▲1,200 +10%)는 국내 연성회로기판 1위 기업입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2795억 원, 순이익이 224억 원에 달합니다. 연성회로기판은 휴대폰과 TV를 비롯한 모든 전자제품에 쓰여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인데요. 현재 터치폰, 스마트폰과 LED TV 같은 첨단 전자제품이 유행인데 이렇게 제품이 첨단화될수록 연성회로기판 수요는 늘어납니다. 터치폰과 스마트폰이 10%씩 늘어나면 연성회로기판 수요는 15% 이상 늘어나는 걸로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깐깐하기로 유명한 일본 샤프를 뚫은 데 이어 내로라하는 미국과 캐나다, 유럽의 스마트폰 기업과도 순차적으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걸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