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北에 분노…남북경협 피해 최소화돼야"

상의 "北에 분노…남북경협 피해 최소화돼야"

성연광 기자
2010.05.20 13:09

20일 정부의 천안함 사태 조사결과와 관련, 대한상공회의소는 "일상적인 초계활동중인 천안함을 교전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격침시킨 북한의 만행에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논평했다.

대한상의 측은 "우리 국민은 이번 천안함 사태를 북한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철저한 안보태세와 위기의식을 가다듬는 계기로 삼아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또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한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추는 한편 긴밀한 국제공조를 통해 준엄한 심판과 응징을 해야 할 것이라고 정부에 주문했다. 아울러 남북경협 위축으로 예상되는 관련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도 세워줄 것을 요구했다.

대한상의 측은 이번 논평에서 "경제계는 이번 사태에도 불구하고 계획된 투자와 고용을 차질 없이 실행에 옮기는 등 경영활동에 전념함으로써 회복국면에 들어선 우리 경제가 탄탄한 성장가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