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신용등급 올해 상향 불투명"-무디스

"토요타 신용등급 올해 상향 불투명"-무디스

안정준 기자
2010.05.25 14:19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토요타 자동차의 신용등급을 이번 회계연도 안에 상향조정하지 못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무디스의 우스이 타다시 수석 애널리스트는 "토요타 자동차는 이번 회계연도에 1조엔 규모의 영업이익 달성이 필요한 상태지만 현재 전망치는 이의 3분의 1 수준"이라며 신용등급 상향을 위한 순익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우스이 애널리스트는 "토요타의 영업 이익이 순조롭게 회복될 지 아직 장담할 수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달 무디스는 토요타의 신용등급을 기존의 'Aa1'에서 'Aa2'로 1단계 하향 조정했으며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지난해 2월에도 토요타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로 낮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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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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