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반갑다 무더위"…살균가전 인기

한경희생활과학 "반갑다 무더위"…살균가전 인기

김병근 기자
2010.06.16 17:26

무더위가 본격화하면서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의 건강살균 가전 판매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경희생활과학은 클리즈 워터살균기, 스팀청소기, 스태드형 스팀다리미 등 살균 가전 3종 판매가 기온 상승 영향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클리즈 워터살균기의 경우 지난 12일 CJ오쇼핑 1시간 판매 방송을 통해 약 4000대를 판매, 4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클리즈 홈쇼핑 역대 판매 중 최대 매출이다.

스탠드형 스팀다리미는 비수기임에도 지난 5월 홈쇼핑 런칭 방송에서 '한경희 스팀다림 크리스탈'이 1500대 판매, 2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매진됐다.

또 스팀청소기의 경우 이달 1~15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40% 늘어났다.

이렇게 살균 가전이 인기를 끄는 것은 여름철을 맞아 환경이 고온다습해지면서 곰팡이와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가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김명진 마케팅팀장은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면서 세균 번식이 쉬운 고온다습한 날씨가 길어져 살균 기능 가전의 판매가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6~8월까지 대대적인 살균 마케팅을 전개해 가전 비수기인 여름철 매출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희생활과학은 홈페이지 쇼핑몰(www.Ihaan.com)을 통해 이달 말까지 살균 가전 3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팀청소기 패드, 에프킬라 등을 증정하는 '가족건강 프로젝트 지키기'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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