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김동선 청장)과 중소기업진흥공단(정영태 이사장 직무대행)이 지난 7월부터 ‘기업간 인수·합병(M&A) 기업진단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7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1억 4,000만 원의 예산을 보조금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M&A를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중소기업에 250만 원 한도로 소요비용의 70% 이내에서 지원한다.
이번 사업으로 △M&A를 추진할 의사가 있으나 정보가 부족한 기업 △M&A 추진타당성을 확인받고 싶은 기업 △매수 및 매도기업을 찾고 싶은 기업 등이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
조정권 기업성장사업처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M&A 전문가가 기업현장에서 3일 이내로 진단을 수행하게 된다”며 “해외 M&A 추진기업,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지방소재 기업 등은 선정 시 우대한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협회, 삼일회계법인 등 4개 M&A지원센터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해당기관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