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2년 후 해외 시장도 수출 가능
대웅제약(167,000원 ▲5,600 +3.47%)은 일본 바이오벤처회사인 3D매트릭스(Matrix)사와 수술용 지혈제 ‘TDM-621’의 국내 공급 및 독점판매에 대한 라이선스인(기술수입)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인 임상3상 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 되는대로 국내 허가를 받아 2012년 쯤 제품을 발매할 계획이다. 발매 2년 후 부터는 자체 제조가 가능해 장기적으로 해외수출도 가능하다.
일본에서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따르면, TDM-621은 기존 피브린실란트 지혈제 보다 지혈효과가 뛰어나고 작용발현시간도 2배 이상 빨랐다는 것이 대웅제약의 설명이다.
특히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아미노산 지혈제로 생체내 분해가 가능해 염증등 이물반응 위험은 물론, 감염위험도 극히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외과분야에서 확보하고 있는 영업력을 활용해 5년 이내에 연간 18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제품으로 성장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