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행사 '미니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반 잡페어는 채용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관광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예비 관광인재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스타항공과 에어로케이항공, 모두투어 등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33개사가 참여한다. 행사 당일에는 인사담당자와의 채용 상담 및 현장 면접이 이뤄지며, 구직자들에게 현장의 이야기와 '취업 꿀팁'을 전달하는 프로그램도 열린다.
오는 18일까지 '관광인'을 통해 사전 등록을 마친 구직자에게는 희망 기업과의 면접 기회가 우선 제공된다. 채용설명회와 특강 등 프로그램은 현장 등록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올해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취업 성공을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늘렸다. 구인 기업에는 유료 광고 서비스와 AI(인공지능) 인성검사 도구 등을 제공하며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컨설팅과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이가영 관광공사 관광인재개발실장은 "9월 열리는 '관광 일자리페스타'에서도 구직자들이 관광 직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무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