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0일 아이패드 공식 출시

KT, 30일 아이패드 공식 출시

송정렬 기자
2010.11.21 09:56

예약가입자 대상 제품배송 30일부터 본격화

KT(59,300원 ▼1,100 -1.82%)는 이달 30일부터 애플 아이패드 전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패드 예약가입자들은 이달 30일부터 예약시 지정했던 대리점이나 택배를 통해 아이패드를 배송받게 된다.

KT는 지난 17일부터 아이패드 '3G+와이파이'(16/32/64기가가바이트)와 아이패드 '와이파이 온리'(16/32/64GB) 등 전모델에 대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아이패드 예약판매에는 첫날 3만5000명이 몰렸다. 하지만 20일까지 예약가입자수가 4만명 수준에 머무는 등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이패드는 직관적이고 친밀한 사용자환경(UI)을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하며 웹브라우징, 이메일, 사진공유, HD급 동영상 감상, 음악듣기, 게임, 전자책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 3G+와이파이 모델 기준으로 두께는 13.4mm이며, 무게는 730g이다. 넷북이나 노트북에 비해 얇고 가벼운 셈이다. 와이파이존에서 웹서핑, 비디오/음악 감상시 10시간 이상(3G일 경우 9시간 이상) 지속사용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지원한다.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가 도입됨으로써 본격적인 데이터폭발 시대가 열렸다"며 "세계 최고수준의 3W 네트워크를 통해 무선데이터 서비스의 진정한 즐거움과 가치를 고객들께서 체험하실 수 있도록 모바일 원더랜드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패드 사전 가입은 KT 공식 온라인 휴대폰 쇼핑몰인 ‘폰스토어’(http://www.phonestore.co.kr) 또는 지정된 KT의 공식 쿡쇼매장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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