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QR코드로 신문광고와 TV CF, 인터넷콘텐츠 연상 연계
삼성전자(200,500원 ▼8,000 -3.84%)가 태블릿PC '갤럭시탭'으로 인쇄광고와 TV CF를 연계한 크로스오버 광고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탭 신문지면 광고에 무려 20개의 QR코드를 삽입, 신문을 보다가도 스마트폰을 통해 TV CF는 물론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진행중인 다양한 갤럭시탭 관련 마케팅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광고'를 선보였다.
QR코드는 바코드에 비해 훨씬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는 격자무늬의 2차원 코드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갤럭시탭 신문지면 광고에 있는 총 3줄에 걸친 블랙 컬러의 18개 QR코드를 통해 탭 택시 드라이버로 변신한 개그 듀오 컬투가 아이돌 그룹 2PM, 슈퍼스타K, 여자축구 국가대표 지소연 등 유명인들과 함께 한 '탭 택시(Tab Taxi)' 영상을 볼 수 있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탭 택시' 영상을 마이크로사이트(www.tabtaxi.com)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QR코드만을 활용해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블루 컬러의 2개 QR코드를 통해 방영 1주차부터 온라인 광고 전문 사이트 'TVCF(www.tvcf.co.kr)'에서 눈에 띄는 국내 CF로 선정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갤럭시 탭' TV CF를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 하나로 다양한 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여러 매체를 하나로 연계한 크로스오버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QR코드의 경우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광고 캠페인 전개 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을 이번 갤럭시 탭 광고에도 확대 적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