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4거래일 연속 순유출

국내 주식형펀드 4거래일 연속 순유출

기성훈 기자
2011.02.07 08:08

[펀드플로]31일 310억 순유출...해외 주식형펀드는 21일째 순유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졌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21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세가 이어졌다.

7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선 310억원이 순유출됐다. 1월 누적 유출 규모는 2조2324억원에 달했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C 4'에서 113억원의 자금이 이탈했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3(주식)C 3'와 'FT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Class C-F'에서도 각각 103억원, 102억원이 빠져나갔다.

반면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3(주식)C 4'엔 106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21거래일째 자금 이탈이 계속됐다. 이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423억원이 빠져나갔다. 이로써 지난달 해외주식형펀드에서 순유출된 자금 누적규모는 8073억으로 늘어났다.

'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H)(C 1)'에서 129억원이 빠져나갔고 '삼성글로벌베스트동남아시아증권자투자신탁 2[주식](Cf)'와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종류C 3에선 각각 118억원 107억원이 순유출됐다.

반면 '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H)(C 2)'엔 133억원이 순유입됐다.

채권형는 4797억원이 순유출되며 올해 순유출 규모가 3조10944억원으로 불어났다. 2거래일 연속 돈이 들어왔던 머니마켓펀드(MMF)는 3조6931억원 순유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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