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펍 치어스 둔촌점 전두표 사장
“개인 호프집에서 치어스로 전환해 성공했어요”
2011년 8월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 둔촌점을 오픈한 전두표 사장은 오랜 기간 자영업을 해왔다. 치어스 오픈 전에는 8년 동안 대치동에서 개인 호프집을 운영했다.
개인 호프집에 대한 손님들의 선호도가 떨어지고, 안주 개발에 대한 어려움이 따르면서 전 사장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민하게 된다.
“최근에는 손님들이 같은 호프집이어도 프랜차이즈를 더 찾아요. 기본적으로 메뉴의 맛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한결같은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죠”

프랜차이즈 창업을 결심한 후 브랜드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수많은 브랜드 가운데 옥석을 가리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었다.
“치어스를 선택한 것은 일단 손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였어요. 손님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주위 지인들의 평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개인 호프집을 할 때 바로 옆에 치어스 매장이 있었어요. 경쟁 매장이었는데, 손님을 많이 빼았겼죠. 다양한 메뉴 구성을 비롯해 세련된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따라가기가 힘들었어요.”
전 사장은 오랜 기간 호프집이라는 한 업종을 운영해오면서 자신만의 매장 운영 철칙을 가지고 있다. 바로 주인이 안 챙기면 안된다는 것이다.
“매니저나 아르바이트생에게 맡기기 전에 주인이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호프집을 운영한 이후 지금까지 매장문을 열기 2시간 전에는 반드시 나와 직접 청소를 합니다. 가게 3면이 유리로 돼 있는데 매일 3번씩 닦고 있어요. 생맥주관 청소도 마찬가지고요. 내 매장을 주인이 챙기지 않으면 누가 챙기겠어요?”

남다른 성실함을 바탕으로 단기간 내에 지역내 맛집으로 자리잡은 치어스 둔촌점. 전 사장은 지금처럼 열심히 매장을 운영해 매춣도 더욱 높이고,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도 듬뿍 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