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 드라마속에 제품이 있다.

PPL 드라마속에 제품이 있다.

강동완 기자
2012.02.03 14:33

최근 간접광고의 성공적 사례가 늘어나면서, 이제 PPL은 마케팅 수단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특히 식 음료 제품들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아이템으로 제품이나 매장 노출을 통한 인지도 확대와 매출 상승과 같은 긍정적 효과가 크다.

’천사다방’으로 유명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전세계적인 K팝 열풍을 이어갈 차세대 K팝 스타 발굴을 표방하는 프로그램인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 스타’에 제작 지원하고 있다.

자체 제작한 천사캐릭터를 통해 문화적인 감성을 입힌 엔제리너스커피의 브랜드 이미지가 ‘일요일이 좋다 - K팝 스타’의 주요 시청자층인 10~30대의 취향과 잘 부합되고 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소녀시대의 굽네치킨은 MBC 월화드라마인 '빛과그림자'에 굽네치킨이 제작지원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죽이야기는 '애정만만세'를 통해 직접 브랜드를 노출하고 실제 제품을 드라마 극중에서 소개하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또 스쿨푸드도 새롭게 시작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 제작 지원에 나선다.

‘드림하이2’는 학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아이돌 스타를 꿈꾸는 고교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치열한 열전을 담은 드라마로 '당신의 입 속에 꿈을 담아 드립니다'라는 스쿨푸드의 슬로건과 가치가 부합된다고 판단, 스쿨푸드의 일반 분식업체들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창의적이고 파격적인 컨셉을 가진 메뉴들이 드라마 안에서 더욱 빛을 발휘할 예정이다.

전지현 커피로 알려진 카페 드롭탑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KBS2 수목드라마 ‘브레인’의 제작지원에 참여, 주인공 이강훈(신하균)의 여동생 이하영(김가은)이 아르바이트하는 장소로서 주요 인물들의 쉼터 및 아지트 공간으로 등장했다.

웅진케미칼 종합인테리어 브랜드 '미올제' 블라인드가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항공사 ‘윙스에어’의 주요 인테리어 소품으로 소개됐다.

국내 최초로 여성 조종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항공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연출 주동민)’은 주인공들이 주로 등장하는 항공사 창가 배경으로 사용된 다양한 색상의 미올제 블라인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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