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심장혈관 치료분야 의료진 대거 영입

세종병원, 심장혈관 치료분야 의료진 대거 영입

이지현 기자
2012.03.07 10:56

총 전문의 26명 규모, 아시아 최고 심뇌혈관센터 도약 포부 밝혀

세종병원(병원장 노영무)은 최근 심장내과 3명(최영진 과장, 장호준 과장, 김제상 과장), 소아청소년과 2명(김성호 부장, 장소익 과장) 등 과장급 의료진을 새롭게 보강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합류한 이들 전문의까지 합하면 병원 심장혈관센터의 전문의는 총 26명이다. 대학병원 심장혈관센터의 평균 전문의 수가 7~10명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숫자다.

특히 김성호 소아청소년과 부장의 합류가 주목을 끌고 있다. 김성호 부장은 선천성 소아심장시술의 대가로 세종병원 소아심장과 전임의로 시작해 가천길병원 심장소아과 과장, 제주한라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등을 지냈으며 세계심장중재술학회에서 좌장을 맡은 실력파다.

또 최영진 심장내과 과장은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전임의를 거쳐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과장을 지냈으며 일본 교토의대 심혈관내과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노영무 세종병원 병원장은 "우수 의료진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환자에게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진에게는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파격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환자와 의료진이 모두 만족하는 아시아 최고의 심뇌혈관센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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