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현장]김원배 사장 4연임…매출 10%이상 R&D로 책정

[주총현장]김원배 사장 4연임…매출 10%이상 R&D로 책정

김명룡 기자
2012.03.16 10:45

(상보)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 글로벌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동아제약(116,900원 ▼2,700 -2.26%)은 16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신동 동아제약 본사에서 제6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올해로 임기가 만료된 김원배 등기이사 재선임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김원배 사장은 2003년 3월 등기이사에 처음 올랐으며 이번 재선임 결정에 따라 4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동아제약은 이날 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찬일 부사장도 등기이사로 재선임했으며 강경보 사외이사에 대한 재선임안도 통과시켰다.

또 유종식 감사에 대한 신규 선임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주총에서 동아제약은 △제64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건의 안건을 통과 시켰다.

동아제약은 이날 올해 R&D 비용을 매출액 대비 10% 이상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김원배 사장은 경영실적보고를 통해 "올해에도 제약업계 경영여건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동아제약은 2012년을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는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자체개발 신약 ‘모티리톤’ 등 신제품의 조기 정착을 통한 약가인하를 넘어서는 매출 성장 △혁신적인 신약 개발 및 도입을 통한 신약 중심의 글로벌 제약기업 기반 마련 △대형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로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등 3대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김 사장은 "‘R&D중심의 세계적 제약사’로의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명룡 기자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卽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卽殆). 바이오산업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