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블룸버그 "오바마 당선 확실시" 일제히 보도
6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밋 롬니 공화당 후보를 이기고 재선에 성공했다고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CNN, 블룸버그 통신 등은 이날 개표 결과를 보도하며 오바마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고 전했다.
오바마는 경합주로 분류됐던 오하이오, 위스콘신과 뉴햄프셔를 손에 넣고 롬니가 막판에 공을 들였던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예상대로도 승리했다.
이날 대선 결과를 가른 곳은 이번에도 '최대격전지' 오하이오였다.
주요 언론들은 오하이오에서 오바마의 승리가 확정된 직후 오바마의 재선 성공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1964년 이래 모든 미국 대선에서 오하이오를 확보한 후보가 대통령이 됐다.
앞서 오바마는 위스콘신, 뉴햄프셔 등 경합주에서 승기를 잡았다.
위스콘신의 경우 롬니의 러닝메이트인 폴 라이언 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의 정치적 고향이란 점에서 오바마의 승리가 더 특별했다.